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G90 리무진의 외관이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에 크레스트 그릴 상단에 적용된 크롬 가니쉬를 통해 웅장함이 잘 드러나고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 및 언더 커버 크롬 코팅으로 고급감을 강화했으며 제네시스의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인 쿼드 램프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표현하고 특별한 정체성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실내공간이 총 290mm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이 확보됐으며 리무진 전용 퀼팅 패턴, 투톤 스티어링 휠, 블루와 브라운 투톤의 리무진 전용 컬러가 추가되는 등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특히 G90 리무진시트에는 최고급 럭셔리 차량에 사용되는 세미 애닐린 가죽이 기
오렌지라이프는 펍지주식회사와 공동으로 지난 19일부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내 로딩화면을 통해 게임에티켓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지난 2018년 11월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게임 로딩화면을 활용해 게임 유저들에게 에티켓을 재미있게 홍보하는 것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유저들이 충분히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유저들은 ‘장시간 플레이로 인한 거북목 및 안구건조는 구급상자로도 치유되지 않습니다’와 같은 문구를 접하게 된다. 아울러 3월 업데이트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내 오렌지라이프 아이템을 이벤트신청 고객들에게 무료 증정하고 재무상담 신청을 한 신규 고객들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오렌지라이프 X 배틀그라운드 굿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양사의 브랜드 선호를 높이면서 공익적 목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캠페인이라 생각한다며 서로 다른 사업영역의 회사가 윈윈하는, 좋은 컬래버 마케팅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018년 11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열린 ‘배틀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연구비지출관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연구비지출관리 서비스는 연구비 사용 현황을 한 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국가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국책 과제를 수행하는 민간기업들의 연구비 증빙 업무는 대부분 수기로 관리됐다. 때문에 업무 처리 과정에서 증빙 내역 오기재나 자료 누락과 같은 실수가 빈번했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종이 문서로 연구비를 관리하고, 지출내역 보고서를 수기 작성해야 하는 연구 현장의 오랜 관행을 개선하고자 한다. 비즈플레이는 대표적인 도입 사례로 에폭시 수지 전문기업 국도화학이 있다고 밝혔다. 1983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에폭시를 비롯한 합성수지 관련 국책 과제를 활발히 수행 중인 국도화학은 비즈플레이의 경비지출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국가 지원 연구비를 관리하기 시작했다. 주 활용 기능은 과제별 지출내역에 대한 자동 집계 및 지출내역 보고서 작성 기능이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진행 중인 연구 과제들을 분류할 수 있다. 나아가 과제별로 국비/민간 부담금 입금내역이나 누락되기 쉬운 첨부 자료도 관리 가능해 각 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식재료 본연의 색에 주목한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의 첫 번째 시리즈인 ‘컬러푸드’ 미식특선을 선보인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다양한 색감의 신선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의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을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보라색, 검정색의 산뜻하고 컬러풀한 요리들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했다. 메인 메뉴로 레드와인 비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채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노란 방울 토마토·망고·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카프레제, 초록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브로콜리 크림 수프, 블랙의 오징어 먹물 리소토, 디저트로는 선홍색의 홍시 셔벗, 보랏빛 블루베리 무스가,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7코스로 구성된 컬러푸드 프로모션은 22일 당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저
케임브리지 에듀케이션 그룹이 2월 21일 저녁 7시, 광화문에 위치한 타워8빌딩 16층 M5에서 런던대 경영학 전공 진학 및 영국 대학교 지원 시스템인 UCAS 관련 인포세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국전문유학원 어플라이 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유학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런던대 버벡컬리지에 위치한 온캠퍼스런던의 대학진학카운슬러인 토마스 보우딘이 자리를 함께해 런던대 경영학 전공으로 진학하는 방법과 영국 대학교 지원시스템인 UCA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참석하는 학생들과 개별 면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분들 및 학생부모님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경영학 전공으로 영국 런던대에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참석하는 분들께 자세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리고 싶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 학생들이 온캠퍼스의 파운데이션과정을 통해 어떻게 해당 전공으로 런던 시티 대학교, 로얄 홀러웨이 대학교, 퀸 메리 대학교 등에 진학했는지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부모님들께서 유학비용에 대해 어떻게 예산을 계획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의 말씀을 드리겠다. 또한
여행도, 드라마도 유럽이 대세 지난 1월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한 해의 항공여객이 전년보다 7.5% 증가했고, 가까운 중국 다음으로 유럽, 일본, 동남아 순으로 국제여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동남아보다 유럽으로 향하는 이용객들이 늘면서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YOLO 등과 함께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석호필’ 열풍 뒤에 많은 사랑을 받은 미드를 시작으로 해외 문화가 쏟아져 들어오게 되었고, 직/간접적으로 유럽 문화를 접하며 동경하는 사람이 늘자, 드라마 시장 역시 자연스레 유럽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초이락미디어는 이에 무협 드라마를 방송해오던 ‘히어로액션’을 국내 최초 유럽드라마 채널 ‘CH.U’로 개편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초이락미디어는 2018년 하반기부터 영국 및 북유럽권 드라마를 테스트 편성한 결과, 유럽 드라마를 향한 관심과 필요성을 재확인하여 이번 개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CH.U는 ‘드라마와 입맞추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드라마를 비롯하여 시청자의 공감과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세계 각국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CH.U의
아마노코리아는 2019년부터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웹 할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자사에서 개발된 주차시스템이 적극 보급되어 수주 물량을 작년보다 확대하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최근 포화된 주차관제 시장에서 중소기업간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무분별한 시장 진입, 불공정거래 증가 등의 문제를 낳고 있다. 그 가운데 주차시스템 제조, 주차장 운영, 시스템개발, 모바일 주차서비스까지 주차 토탈 솔루션을 구축한 업계 1위 아마노코리아의 주차장 관련 운영사업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국내 유일 주차관제장비 직접 생산 및 주차장 위탁 운영이 가능한 아마노코리아는 편리하고 + 안전하며 = 고객서비스를 우선으로 한 수익성 추구와 함께 고객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원패스 스마트 주차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 운영 시 수익금, 인건비 등 모든 업무는 현장 분석을 기초로 자체적인 책임 관리를 통해 주차관리의 전문화 및 주차장 운영원가의 합리적 운영이 가능하다. 이러한 아마노코리아의 투명한 수익구조는 더 나은 상생 방안을 도출, 나아가 성공적으로 동반성장을 위한 신뢰도 구축에 밑거름이 되고 있다. 현재 아마노코리아는 사업자
시공사가 베스트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의 신간 ‘왜 세계의 가난은 사라지지 않는가’를 출간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한민국은 반세기 만에 빠르게 성장해 지구상에서 가장 활력 있고, 가장 용기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시민 사회 가운데 하나로 우뚝 섰다. 국민들이 밤낮없이 일한 결과 세계적인 경제 대국의 대열에까지 합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극심한 경제 양극화를 비롯한 자본주의의 폐해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이 체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는 드물다. 누군가는 자본주의가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큰 풍요를 가져다주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정작 주위를 돌아보면 이토록 비참하고 가난한 사람이 많은 것일까? 누군가가 수십억 원을 들여 파티를 열고 백화점에서 명품 쇼핑을 할 때, 지구 어딘가에서는 5초마다 어린아이 하나가 배가 고파서, 혹은 배가 고플 때 제대로 먹지 못해서 죽어간다. 그렇다면 자본주의가 말하는 풍요는 대체 어디로 간 것인가? 왜 소수만 풍요를 누리고, 다수는 풍요롭지 못한가? 우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이자 최초의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는 지난 2008년에 창단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수서청소년수련관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매월 연습과 합주로 개개인의 재능을 성장케 하고 건전한 문화활동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조화로움과 인성함양을 꾀한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회구성원 및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0년 해설이 있는 제2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지난 2011년 숭례문 복원기원 국민 음악회 참여 등 특별공연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공감을 위한 음악교류를 시도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남북평화의 하모니를 염원하는’ 제11회 수서주니어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세대간, 지역간의 문화공감을 형성하고 민족화합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이를 계기로 11월에 진행할 제16회 수서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는 남북한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적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해 본다. 연주회 내용 혹은 관람
국립재활원은 지난 11일 1개 병동 46병상을 지정받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시작하고 지난 18일 통합병동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사적 고용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담 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로 그동안 환자 간병을 담당했던 보호자가 간병 부담에서 벗어나 직장·가정생활을 할 수 있고 간병인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장애 중증도가 높고 장기 재활이 필요한 환자 등 입원환자 90% 이상이 1:1 간병을 받고 있는 국립재활원의 경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담 간호인력 등을 배치하고 환자중심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간호요구에 즉각 대응을 위한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호자 없이도 안정적으로 입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으로 환자 간병 부담 완화는 물론 빠른 사회복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국립재활원이 장애인 재활의료기관에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에 있어 좋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