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 온라인몰 도농이네가 2월 한 달간 상품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의 얼굴창조전” 전시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농이네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소리가 있는 동네 수제청, 청산식품 오리훈제, 폭립 등 상품을 구매하면 가격제한 없이 전시회티켓을 증정한다. “영화의 얼굴창조전”전시회는 광해, 사도, 역린, 남한산성 등 한국 사극 영화의 분장 전시회로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색다른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포털사이트, 카카오톡 메인화면에 “도농이네”를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스토어팜에서는 매월 리뷰작성 시 포인트 적립, 톡톡 친구 할인, 스토어찜 쿠폰 발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농이네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식품만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도농이네’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엘가 수제초콜릿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농이네 엘가초콜릿은 톡톡친구추가, 스토어찜 등 각종 할인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견과류, 다크 등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레장드 초콜릿, 문라이트 초콜릿은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고급스러운 패키지, 맛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 발렌타인데이, 기념일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제격인 상품이다. 엘가 초코릿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배합비율과 노하우로 프리미엄 수제초콜릿, 쿠키, 캔디비타민 등 80여개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종합제과 회사이다. 또한 한국전통식품의 우수한 맛과 결합하여 한국만의 특색을 살려 최초로 독자 개발한 고추장, 김치 초콜릿 등 엘가만의 경쟁력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엘가 초콜릿상품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 스토어에서 ‘도농이네’를 검색하여 찾아볼 수 있다.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의 ‘희로애락 풍상씨 스페셜’이 공개됐다.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천의 얼굴이라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한 눈에 봐도 ‘열일’하는 그의 활약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1일 “지난주 수, 목요일 방송이 연달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경사가 있었다. 모든 것이 첫 회부터 꾸준한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보답하는 의미에서 장남 풍상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준상의 비하인드 컷을 준비하게 됐다”며 풍상씨 스페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8회 닐슨 전국 시청률이 11%를 기록한 것에 이어 다음날 방송된 20회가 12.8%로 이틀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공개된 풍상씨의 희로애락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윤진이가 마침내 최수종의 정체를 알게 됐다. 지난 9일 방송된 83,84회에서 각각 32%, 36.9%로 출발한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0일 85,86회 방송에서 35.3%, 38.4%를 기록하며 안방극장 최강자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다름 아닌 강수일이었음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장다야의 모습이 그려지며 절정에 다다른 긴장감을 선사했다. 다야는 미스조를 하대한 이유로 김도란과 마찰을 빚었고 이를 알게 된 시어머니 오은영으로부터 핀잔까지 듣게 되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분을 삭이지 못한 채 곧장 친정집로 향한 다야는 이모 나홍주가 도란의 아버지 강수일에게 차였다는 소식까지 접하자 사사건건 자신과 엮이는 도란의 존재를 거듭 부정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다야는 도란에게 “이왕에 우리 이모랑 헤이지기로 했으면 다시는 질척거리지 말라고 형님 아빠한테 전해 달라. 다시 한 번 우리 이모 흔들고 아프게 하면 그땐 정말 가만있지 않겠다고 꼭 전해 달라” 고 엄포까지 놓았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감정을 외면할 수 없었던 수일과 홍주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2월 1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SBS ‘해치’ 고아라의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져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고아라가 정문성의 수하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있는 것. 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하는 SBS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 이금이 사헌부 다모 여지-열혈 고시생 박문수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방송 최초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인다. 고아라는 극 중 외모-무술-수사 다방면에서 출중한 사헌부 다모 ‘여지’ 역을 맡아 조선 걸크러시의 진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더 나아가 문제적 왕자 정일우-열혈 과거 준비생 권율과 의기투합하여 새로운 조선을 세우기 위해 짜릿한 공조를 펼칠 것을 예고한다. 이 가운데 ‘해치’ 측이 지난 8일, 목에 칼이 들어온 일촉즉발 위기 속에서 사헌부 다모의 카리스마를 폭발시키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고아라는 목에 서슬 퍼런 칼이 겨눠졌음에도 불구하고 눈빛 하
매주 새로운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에서는 지난 10일 부터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며 일본 제국주의에 당당히 맞섰던 안중근 의사 이야기를 방영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를 기록할 일곱 번째 기록자로 배우 이제훈이 나섰다. 이제훈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유언’을 강조하며, 100년이 넘도록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안 의사의 유해 발굴 필요성을 역설했다. 조국 독립과 동양 평화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던 안중근 의사의 신념을 기록해나간 이제훈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아직도 송환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에 국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훈은 “‘기억록’을 통해 안중근 의사를 기록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라며 “사람들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참 어른이 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작된 ‘1919-2019, 기억록’은 매일 수시 방송하며, ‘이제훈의 기억록’은 지난 10일부터 공개되어 일주일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간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의 주인공 ‘김보미’ 역으로 활약 중인 ‘흥행 보증수표’ 배우 이유리가 배우 정해인, 가수 설현에 이어 세이브베어 제3호 후원자로 나섰다. 배우 이유리의 마음을 훔친 곰은 ‘판다’였다. 한때는 멸종 위기에 처했던 판다가 중국인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지금은 그 위기를 벗어났다는 기적 같은 스토리가 그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며 “우리가 모두 힘을 합한다면, 위기에 처한 세상의 모든 곰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후원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세이브베어 캠페인 촬영을 마친 뒤, 이유리는 다큐 ‘곰’ 제작진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고 먼저 제안해 다큐 ‘곰’의 팬이자, MBC 자연다큐멘터리의 애청자임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세이브베어는 MBC와 WWF이 함께하는 ‘One Plane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 멸종 위기에 놓인 곰 보존을 위한 서식지와 기후, 환경 보호 연구에 기여하는 운동이다.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오늘 11일 밤 11시 10분 ‘3부 – 공존의 꿈’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6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4.3%, 전국 가구 기준 15.1%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치우는 남편 박완승의 외도와 정관 수술 사실을 모두 알아채고 이별을 선언했다. 혼란스러운 마음에 임치우는 무작정 길거리를 걸었고, 최진유은 임치우의 뒤를 따라 걸었다. 그러다 최진유는 임치우에게 "집에 가야지"라고 말했고, 임치우는 "어느 집에요? 내가 집이 있긴 한 건지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임치우는 친구 홍선희를 찾아가 술을 마셨고 박완승의 만행을 모두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이후 박완승은 임치우에게 무릎을 꿇고 울며 사과했다. 박완승은 "목숨 걸고 잘할게"라며 "다신 안 만날 거야. 수술 날짜도 다시 잡아서 수술할 거야. 내가 다 돌려놓을게. 그러니까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자"라며 눈물로 애원했다. 그러나 임치우는 “내 결혼생활 8년이 무너졌다. 더 이상 박완승을 믿어 줄 수 없다”라며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박부한과 김이복에게도 박완승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인도 최대 축제에서 깨끗한 물과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순례 축제인 ‘쿰브 멜라’에 정수기 45대, 세탁기 12대 등을 설치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순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쿰브 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으로 성스러운 강물에서 목욕함으로써 죄를 정화하는 의식이다. 지난 2017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42일간 열리는 행사에 1억500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축제지역 내에 있는 15곳의 미아보호소마다 정수기를 3대씩 설치해 길 잃은 어린이나 아이를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미아 방지용 손목밴드 10만개도 별도로 준비해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들에게도 무료 배포하고 있다. LG전자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옷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세탁기를 임시 숙박시설 등에 설치했다. 축제기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임시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세탁시설이 부족하고 옷을 입은 채 강물에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