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가 주최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트렌드를 선보여 큰 이슈를 만든 바 있다. CES 2019에서 다룰 주제는 아래와 같다. 5G, IOT, 블록체인, 무선서비스, 건강&웨어러블, 스마트홈, 스포츠, 제품 포장, 3D 프린팅, 인공지능,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콘텐츠, 3D 프린팅, 인공지능, 로봇, 관광, 드론, 라이프, 스마트 시티, 자동차 등 21일 진행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말한 주제 관련 핵심기술 및 최신동향을 다룰 것으로 예상되며 공유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CES2019리뷰 컨퍼런스’의 시작은 AVING 뉴스 김기대 발행인의 ‘2019 CES K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드라마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고은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한고은은 드라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편, 예능에서는 진솔하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신일은 한고은을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제품 광고 및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일은 한고은은 일과 삶을 병행하고 있는 커리어 우먼이자 가정에서는 주부 9단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신일을 홍보하기 위해 적합한 모델이라며 밝고 친숙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홍보모델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원은 베트남 자회사 대원E&C가 비코랜드그룹 안중팟 Construction & Management JSC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양사가 체결한 MOU에 이은 후속 단계이다. 양사는 합작법인에 약 2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대원이 49%, 비코랜드 측이 51%의 지분을 갖는다. 향후 비코랜드그룹의 개발사업 프로젝트 건축공사를 합작법인이 전담하게 된다. 합작 건설사는 우선 베트남 다낭에 비코랜드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모벤픽 아파트, 호텔레지던스 2개 동 가운데 호텔 및 서비스아파트 1개 동의 시공을 맡는다. 31층 규모로 다낭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1월 21일 착공식을 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비코랜드그룹은 베트남 중부 다낭 지역의 대표적인 종합개발회사이다.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호텔, 리조트, 주택단지 조성 등 부동산 복합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특히 고급 휴양지 Brand Chain을 구축하고 있다. 라이즈마운트 리조트, 호텔과 모벤픽 리조트 랑꼬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 대원은 당사가 베트남에서 보유한 풍부한 사업실적과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비코랜드 측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기해년을 맞아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고 복을 기원하는 신년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분홍색 돼지 캐릭터를 형상화한 ‘행복하면 돼지’는 귀여운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딸기맛 생크림과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를 가득 넣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황금 왕관 장식물로 화려함을 더하고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 픽을 장식해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뚜레쥬르는 행복하면 돼지 케이크가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돼지해와 잘 어울려 신년 모임 등에서 분위기를 살리기 적합하고 돼지띠인 아이나 지인 생일파티 등에도 재미를 더해줄 아이템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여운 돼지 모양의 케이크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뚜레쥬르 행복하면 돼지와 함께 행복한 2019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와 세계 최초로 제네시스 G80에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을 탑재하고 CES 2019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차량은 CES 2019 기간 동안 웨이레이 전시관에 전시돼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에게 한 차원 높은 비주얼 테크놀러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 받았다. 웨이레이는 홀로그램 증강현실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현대차는 2018년 9월 웨이레이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략 투자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7년부터 홀로그램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는 선행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7년 8월부터는 웨이레이 측과 협력관계를 맺고 관련 부품의 설계, 개발을 진행했다. 이후 양사는 양산차에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 기술을 적용, 기술 안정성을 검증하고 최적화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이번 결과물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공동의 성과로, 양사는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80에 탑재된 홀로그램 증강현실 기술은 길안내, 목적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
전국적인 타이어 판매 직영점 브랜드 ‘타이어직매장’을 운영하는 본토타이어가 프로메타 UPV와 프로메타 LL821 타이어 신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프로메타 타이어는 미주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타이어 판매시장에서 연간 300만개 판매수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타이어 브랜드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로메타 UPV와 프로메타 LL821 제품은 국내에서는 오프라인 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직매장과 프로메타 대리점에서 독점 판매된다. 프로메타 타이어는 다국적 제조설비와 최신 공정의 시스템에서 고품질 소재를 사용,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본토타이어는 프로메타 타이어가 롱라이프를 추구하는 동급의 다른 브랜드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지기 위해 높은 트레드웨어와 저소음 설계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또한 강한 내구성을 발휘하도록 최신 설계를 통해 혁신적인 올시즌 타이어를 목표로 최적의 주행에 중점을 둔 완벽한 품질을 구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타이어직매장 상품기획팀은 사계절용 프리미엄급 타이어 프로메타 UPV 타이어 및 긴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수도군단 700특공연대의 김동진 부사관이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적십자 인도주의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진 부사관은 1999년 생애 첫 헌혈을 시작으로 2018년 23회 헌혈 나눔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53회의 헌혈 나눔에 참여했다. 또한 헌혈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번 표창장을 수상하게 됐다. 정춘숙 국회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서 국내 혈액사업 및 수혈자 건강 유지에 기여한 김동진 부사관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헌혈 문화가 더 확산되어 앞으로도 건강한 용인,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춘숙 의원의 헌혈장려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중장년층 헌혈 활성화 등 헌혈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통합형 1D ToF 거리 측정 및 근접 센싱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센서는 대상물 감지 기능을 구현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예컨대 스마트폰 사용자의 얼굴이 정해진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 얼굴 인식 시스템이 작동하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2.2mm x 3.6mm x 1.0mm 크기의 패키지로 제공되는 새로운 TMF8701 센서는 소형 베젤에 적합하여 스마트폰 제조회사는 이를 활용해 높은 단말기 본체 대 화면 비율을 가진 와이드스크린 단말기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ams 통합 광학 센서 사업부의 데이브 문 선임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오늘날의 1D FoT 센서의 결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있다. 크기가 너무 크고, 역광 상황이나 디스플레이 화면이 더러울 때 성능이 확연히 저하되는 것”이라며 “TMF8701은 오염과 간섭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이는 보다 작은 풋프린트의 디바이스로서, 1D FoT 센서의 결점과 관련한 모든 우려 사항들을 해소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TMF8701은 VCSEL 적외선 이미터, 다수의 SPAD 광 감지기와
진원무역이 설날을 맞아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지난 1월 9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다. 지난해 추석부터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수입과일은 오렌지, 아보카도, 자몽이 주력상품으로 준비되었고 썬키스트 견과는 다양한 구성으로 4세트와 만나몰 견과가 1세트 준비되었다. 온라인 팜마켓의 진가를 알 수 있도록 국내 과일을 준비하고 영주 선비촌 한과와 조청, 상주 곶감, 스페인 올리브오일, 영광 통보리굴비/굴비, 완도 전복, 제주 갈치/고등어, 명란젓갈, 피터스커피와 보향다원의 차, 가평 잣/표고버섯, 히말라야 소금과 후추, 명란 김 등의 선물세트를 고객의 다양한 필요에 맞춰 다채롭게 준비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추세를 따라 이번 선물세트는 대부분 3~5만원대로 구성했다”며 “다양한 산지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물세트 상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로커 한국 총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사용자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USB 대용량 저장장치를 제한하는 엔드포인트 보호 에이전트인 ‘포트블로커’를 국내 출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글로벌 암호화 솔루션 선도 기업인 데이터로커는 포트블로커가 악성 프로그램을 워크스테이션에서 차단하는 동시에 데이터 침해를 방지하는 간단한 접근 방식으로, 데이터로커 암호화 장치 및 엔드포인트를 위한 중앙관리 플랫폼인 세이프콘솔과 통합되어 배포 및 원격 관리가 용이하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MPT 및 PTP 장치를 필터링 할 수 있는 포트블로커는 워크스테이션에 설치되어 허용된 장치만 USB 대용량 저장장치로 장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보안되지 않고 감사되지 않은 USB 대용량 저장장치의 사용을 차단하여 악성 소프트웨어에 감염된 장치로 인한 워크스테이션 또는 네트워크 감염을 방지한다. USB 대용량 저장장치 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USB 연결 장치로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USB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미디어 카드 리더기, 스마트폰 등이 있다. 또한 데이터로커 중앙관리 플랫폼 세이프콘솔과 통합되어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