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핑크빛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4월 8일 공개된 ‘단, 하나의 사랑’ 티저 포스터는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설렘을 전달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파스텔 핑크빛 색감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5월, 따스한 봄의 분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무엇보다 포스터 속 흩날리는 꽃잎과 깃털, 그리고 토슈즈를 신은 발레리나의 발의 어우러짐이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아름다운 발레의 향연과,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로 시청자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 발레리나와 천사의 조합이 어떤 이야기로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을 토슈즈와 날개 깃털을 이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올 봄 눈부신 발레와 천사의 세계로 시청자
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분당 최고 시청률 6.8%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던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25년 만에 즐기는 사이판에서의 본격적인 신혼여행에 돌입했다. 25년 전에는 최민수가 운전하던 차를 운전했지만, 지금은 강주은이 운전하는 모습에 최민수는 “이제 여보(강주은)가 인생을 드라이브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25년 전 ‘사진 따라잡기’에 나섰다. 25년 전 찍었던 사진을 재연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향했고 이번에는 25년 전 찍었던 사진을 재연하기 위해 추억의 장소로 향했다. 강주은은 "25년 살고 다시 이 곳에 오니 앞으로 행복할 것이라 말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고, 숙소에서는 최민수 몰래 장인, 장모의 영상편지를 전했다. 최민수는 뜻밖의 선물에 눈물을 흘리며 “항상 마음의 빚이 있다. 정말 뵙고 싶다”고 말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매니저 결혼식 참석을 위해 강릉으로 향했다. 앞서 윤상현은 결혼식 축가만 4번을 부른 바 있었지만, 5번째인 이번 축가 무대에 유독 긴장감을 드러냈다. 결국 약간의 음이탈이 발생했고
‘화학의 ABC’ 주기율표가 만들어진 지 올해로 150주년이다. ‘국제 주기율표의 해’를 맞아 한국의 멘델레예프를 꿈꾸는 특별한 주인공이 10일 영재발굴단에 출연한다. 대한민국 최초로 원소를 발명해 노벨상을 받고 싶다며 자신을 소개한 주인공은 8살 조현수 군. 그의 일상은 어떨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매일같이 원소주기율표를 단번에 그려내는가 하면, 118개 원소의 특성과 역사까지 줄줄 외운다. 현수 군은 이렇게 방대한 지식을 갖게 되기까지 겨우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전문가의 테스트 결과 아이의 화학 지식이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이라는 믿을 수 없는 판정까지 받았는데… 이제 겨우 8살인 현수 군은 대체 어떻게 고등학생 수준의 화학 지식을 갖게 된 것일까? 그 비결 중 하나는 책 속에 있었다. 하루 5권 이상의 독서가 바로 현수 군 비밀이었다. 어릴 때부터 울다가도 책을 주면 울음을 뚝 그쳤다는 현수 군. 덕분에 부모님이 책값에 쓴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다 한들, 8살 꼬마 아이가 5개월 만에 고 3 수준의 화학 지식을 습득한다는 게 가능한 걸까? 검사 결과 책 이외에 또 다른 비결이 발견됐는데, 그
SBS 월화 ‘해치’에서 정일우가 왕위에 등극하자마자 위기에 처하는 내용이 그려지며 최고시청률 10.4%로 월화극 전체 1위에 올랐다. 드라마 ‘해치’ 4월 9일 35, 36회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7.4%(전국 7.4%)와 8.5%(전국 8.2%)를 기록할 수 있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4%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4.2%(전국 3.9%)와 5.2%(전국 4.7%)에 그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리고 각각 7.3%(전국 6.9%)와 8.3%(전국 7.9%)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은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8%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1.5%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중에서도 당당히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킨 것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해치‘는 각각 2.0%와 2.8%로 전체 1위였다. 당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각각 1.4%와 2.0%,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각각 1.7%와 2.3%였으며,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으라차차 와이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우리 민족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조국의 독립을 외쳤다.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특별방송 MBC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는 머나먼 타국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다 타지에서 외롭게 잠든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MBC는 총 4편의 방송에 전하지 못한 3대륙 6개국 16개 도시에서 찾은 영웅들의 흔적과 그 후손들의 모습을 100여점의 사진에 담아 10일부터 MBC 상암 경영센터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전시된 사진들은 ‘백 년만의 귀향, 집으로’의 40여일의 여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촬영동선을 따라 전 세계 각지에서 고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고, 거기서 만난 독립에 대한 선조들의 열망, 그리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해온 그들의 고단한 삶을 담아냈다. 끝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 그리고 타국에 뿌리 내려 그곳이 ‘집’이 되어버린 그들의 가족과 후손들의 모습 등 과거에 이어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숨겨진 영웅들의 삶을 기록하고 우리 역사를 기억해볼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사진전 오프닝은 10일 오후 4시 11분에 열린다. 행사의 주요 손님인
JBJ95가 지난 8일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물케 하는 무대로 팬심을 흔들었다. 1995년생 동갑내기로 이뤄진 JBJ95는 먼저 근황을 전했다. 켄타는 봄을 맞아서 자몽 색깔로 머리를 물들였다면서 “머리 덕분에 ‘자몽 요정’, ‘자몽 켄’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고 말했다. 상균은 “키가 켄타와 비슷했는데 스트레칭을 하고 밥을 많이 먹었더니 지금은 더 커졌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JBJ95는 수록곡을 함께 들으며 새 앨범도 소개했다. 타이틀곡 ‘AWAKE’에 관해 켄타는 “다시 봄에 깨어난다는 의미로 봄에 맞는 밝은 이미지로 작업했다”고 밝혔다. 상균은 “요즘 시즌에 가장 듣기 좋은 장르”라며 “청량한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상균은 서브 타이틀곡 ‘좋아해’에 관해 “널 좋아하고 네가 있을 때만 비로소 내가 된다고 강력하게 어필하는 곡으로 콘서트 때 선공개했다”고 설명했다. JBJ95는 이어 ‘미니 콘서트급’이라며 자신들의 노래로 ‘아이돌 라디오’의 전매특허인 메들리 댄스 코너를 꽉 채웠다. JBJ95가 선보인 곡은 ‘LEAVE IT TO ME’, ‘됐어’, ‘
배우 나나가 ‘저스티스’ 출연을 확정지으며 최진혁, 손현주와의 연기 호흡에 기대를 더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이 열광했던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이 원작이다. KBS ‘추적 60분’ 등 10여 년간 시사프로그램 교양 작가로 활약하다 드라마에 입문, ‘학교 2017’ 등을 집필한 정찬미 작가와 KBS 드라마스페셜 ‘한여름의 꿈’, 미니시리즈 ‘우리가 만난 기적’ 의 조웅 PD가 의기투합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아우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나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를 연기한다.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존경해 검사의 길을 선택했고 대쪽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 없이 구속해 서울중앙지검의 유명한 ‘폭탄’으로 통한다. 의문의 미제사건인 여배우 연쇄 살인, 실종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던 중 전 연인이었던 이태경과 검사와 변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려운과 감옥 안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예측 불가한 쫄깃한 전개와 파격적인 엔딩으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수목극 최강자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측이 오늘 밤 방송을 앞두고 실종된 권나라 동생 려운과 남궁민, 김병철이 감옥 안에서 조우하고 있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교도소 패권을 노리는 나이제(남궁민 분)와 ‘교도소의 왕’ 선민식(김병철 분)의 피 비린내 나는 왕좌의 게임과 한소금(권나라 분)의 동생 한빛(려운 분)의 실종사건의 미스터리가 투 트랙으로 동시 진행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왔던 상황.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은 채 수감중 증발해버린 한빛은 나이제와 한소금의 공조를 가능케하는 유일한 연결고리이자 선민식의 악행과도 긴밀하게 엮여 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이와관련 나이제와 한빛, 선민식 세 사람의 감옥 안에서의 첫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한빛은 환한 미소로 나이제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 도저히 범죄를 저질렀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정갈한 인상인 한빛이 어떤 연유로 미결수가 된 것인지도 의문을 자아낸다. 그
보기만 해도 미소가 피어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촬영 현장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공감 백배 이야기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매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열연 중인 주역들의 행복 에너지가 폭발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해숙(박선자 역), 유선(강미선 역), 주예림(정다빈 역)의 웃음꽃이 핀 순간부터 김소연(강미리 역), 홍종현(한태주 역), 김하경(강미혜 역)의 리허설까지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각 배우들의 노력이 담겨있다. 극 중 설렁탕집 사장님이자 세 딸들의 엄마 박선자로 분한 김해숙의 애교 가득한 브이는 우리네 엄마를 연상케 하는 친숙함이 느껴진다. 이어 오붓하게 난로를 쬐고 있는 유선(강미선 역)과 아역 주예림(정다빈 역)의 다정한 모습은 현실 모녀 케미를 100% 발산한다. 실제로도 유선은 진짜 엄마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살뜰히 주예림을 챙겨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 전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이 서로 합을 맞춰보는 상황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킨다. 드라마
SBS 월화 ‘해치’에서 왕세제 정일우가 경종 한승현의 죽음앞에 오열, 최고시청률 10.32%를 기록하며 월화극 전체 1위에 올랐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주,조연을 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모으고 있는 드라마 ‘해치’ 4월 8일 33, 34회 방송분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동일)으로 각각 8.6%(전국 7.5%)와 9.1%(전국 8.2%)를 기록할 수 있었다. 최고시청률은 마지막에 이르러 10.32%까지 치솟았던 것. 덕분에 드라마는 동시간대 각각 5.0%(전국 4.3%)와 5.8%(전국 5.0%)에 그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그리고 각각 5.2%(전국 5.4%)와 6.1%(전국 6.5%)였던 KBS 2TV ‘국민 여러분’은 뿐만 아니라 유료플랫폼기준으로 2.8%를 기록한 tvN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과 1.8%의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도 이기면서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방송에서 다시 한 번 월화극 1위 자리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해치‘는 각각 2.8%와 3.1%로 전체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