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OS 솔루션 1위 기업 포스뱅크가 2019년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주요 거래선 및 파트너사 관계자에게 포스뱅크의 전략 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소개, 신제품 시연, 신규 서비스 소개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장 내 별도의 제품 체험 존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BIGPOS’는 27인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하단 분리가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바닥, 벽면, 카운터 등 매장 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상단부 주요 부품에 대한 접근 용이성으로 편리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옵션형 프린터, 스캐너, 카드 보안 리더기, NFC, 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여권 스캐너, 티켓 프린터, 현금 모듈 등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이다. 포스뱅크는 올해 초 다수의 해외 전시를 통해 BIGPOS의 디자인 및 성능의 우수성을
이베이션글로벌은 기업 브랜드 매니저 또는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해 모델 소개 및 온라인 신규 광고 채널 안내’ 최종 3차 세미나를 지난 3월 26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동국대 유창조 교수는 3회 연속 세미나에 참석하여, 고객 참여 시대 마케팅의 중요성과 소비자의 자발적 의사결정으로 인한 참여 활동은 적극성을 띌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는다는 것, 향후 기업의 모든 마케팅 활동 또한 고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마케팅 구도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들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맹목적인 유튜브에 대한 활용을 지양하고, 계획적인 마케팅비용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새 판을 짜는 기업에 있어서의 새로운 시각의 중요성과 새로운 관점의 틀을 갖는 것, 이러한 것이 새롭게 제안하는 ‘평가해’ 광고 채널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준비 자세가 될 수 있다”며 “아직은 시작 단계로 부족함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일 수 있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프로그램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 ‘평가해’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하나의 독립된 강력한 광고 채널”이라고 말했다. 이날 CJ ENM, 대웅제약, 네오팜. 아모레퍼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9서울모터쇼’에서 모빌리티 분야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혁신을 선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기존 완성차와 부품업체 위주의 행사를 탈피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SK텔레콤은 총 7개 주제관 중 ‘커넥티드 월드’에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개막식 키노트와 세미나를 통해 초연결 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신차 공개의 장을 넘어 모빌리티쇼로 체질 개선에 나선 서울모터쇼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 자율주행 시대 맞아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등 전시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 고객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과 함께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에는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과 통신을 주고
LG전자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해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인증식’을 가졌다. 인증식에는 보안 전문가로 선발된 LG전자 직원 11명을 비롯해 CTO 박일평 사장,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장 엄위상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6월 개설한 ‘LG전자-KAIST 소프트웨어보안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11명의 보안전문가를 선발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매년 보안전문가를 선발해 LG전자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하고 사내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샵, 강의, 멘토링 등에 참여해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크게 늘면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품이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네트워크를 통해 해킹이 일어날 잠재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보안전문가를 육성해 고객들
미디움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를 소개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움은 ‘스마트 시티 특별관’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써 스마트 시티 운영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를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블록체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미디움 입사지원 및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디움은 이처럼 블록체인 분야의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인력양성 협약을 맺고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이어나간다. 양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하여 앞으로 교육훈련과정 개발과 인력 공급을 위한 채용예정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좌진 동양피엔에프 회장이 대표이사직에 재취임하며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동양피엔에프는 공시를 통해 조좌진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조좌진 회장은 동양피엔에프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이다. 창립 10년째 되는 해인 지난 2009년 12월 회사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다. 이후 건강 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가, 지난 2018년부터 현업에 복귀해 전체 그룹사 회장으로서 각 계열회사의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책임을 맡아왔다. 약 6년 만에 다시 동양피엔에프 대표이사직에 취임해 경영일선에 나선 조 회장은 R&D 및 시장확대에 역점을 두고 실적과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명실공히 이송분야 최고의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조좌진 회장은 “주력 사업인 PCS 사업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성장 동력인 환경사업 부문까지도 연구개발 투자와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글로벌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해외 매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멀티미디어 동영상 및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대법원 ‘Non-ActiveX 관련 시스템 도입 사업’ 사업에 동영상등록변환 및 스트리밍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법원의 전자소송홈페이지를 통해 제출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확인 시 ActiveX 기반 다운로드 방식으로 첨부 용량 제약 및 확인 시간 소요 등 기존시스템의 문제점과 제출 가능한 멀티미디어 파일의 용량을 늘려달라는 국민들의 요구와 제출된 멀티미디어 파일의 빠르고 원활한 확인이 필요한 관련 당사자 및 내부 직원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하여 Non-ActiveX 기반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로 인하여 내부 EDM과 연계하여 내부 직원용 서비스와 대국민 외부 서비스로 구분하여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정적인 사법업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운영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동영상등록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손쉬운 동영상 등록을 통해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동아사이언스가 4월 과학동아 지령 400호 발간을 기념해 그간 과학동아 400권에 실린 기사 가운데 시대별로 이슈가 된 기사를 엄선해 엮은 특별 단행본 "과학동아 400: 과학기술이슈50"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1월에 창간한 과학동아는 400호가 되는 2019년 4월호까지 과학계의 최전선에서 약 1만2000건의 과학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해 실었다. 그중 시대별로 이슈가 된 기사 50건을 엄선해 엮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서울올림픽, PC통신 열풍과 IT업계의 전설이 된 빌 게이츠, 생명공학 복제 기술의 등장, ‘황의 법칙’으로 본 한국의 반도체 르네상스, 황우석의 몰락, 광우병 사태, ‘나로호’의 발사 성공과 ‘알파고 쇼크’로 불리는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등장까지 33년에 걸친 과학기술 발전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과학동아에 실린 지면 광고를 통해 1980년대와 1990년대 가전과 전자제품 업계가 이끈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섹션도 마련했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1986년 창간호부터 과학동아 독자였고, 1995년에는 글을 기고했다”며 “과학기술이 점점 더 중요해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BBGOLD가 3월 새롭게 리뉴얼된 뉴엑셀 거래소에 지난 28일 상장되었다. 비빗골드는 현재 커뮤니티 사이트 ‘비빗’에서 사용되어지는데 비빗사이트 내에서 글쓰기와 정보공유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암호화폐이다. 회원은 출석을 하거나 글을 작성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보상을 받으며, 열람하는 사람도 정보를 보고 댓글을 달면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빗에서는 유망한 코인의 토큰세일에 비빗골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토큰 프로젝트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라이브방송, 에어드랍퀴즈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익한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2번째 상장하는 뉴엑셀 거래소는 리 브랜딩을 통해 투자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해주신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첫 상장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통하여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더욱 많은 코인들을 상장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산업군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비빗골드는 지난 2월 프리세일 및 IEO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에 2번째 상장하는 뉴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가 지난 27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엠브라에르 항공기 동체 제작 사업권 인수에 따른 향후 회사 성장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 2001년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비행기 뼈대 부분인 스트링거 사업부문을 분리하여 설립 후 생산 및 납품을 시작한 아스트는 지난 2014년 12월 제조업 부문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회사는 점차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항공기용 정밀부품과 골격재, 동체 제작까지 발전해나갔다. 대표 상품으로는 보잉사의 B737 후방동체 핵심 부품인 ‘섹션48’이 있다. 세계 항공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저가항공사의 단일통로항공기 선호에 따른 B737 기종의 꾸준한 수요 증가는 회사의 폭발적 매출액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스트의 지난해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170억1300만원, 영업이익 108억3100만원, 당기순이익 44억40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38%, 35.2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4.32%가 증가한 수치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회사는 지난해 트라이엄프 그룹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