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설된 4차산업혁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은 비즈니스의 다양한 업종과 업태간의 융합과 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설된 전문가 과정으로 창업과 관련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서울디지털대학교 총장명의의 4차산업 창업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창업전문가 과정에 개설된 다양한 교과목들은 오랜기간 현업을 떠나 있었던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부담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대학 30%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어느 분야의 업종을 막론하고 창업과 무관한 것은 없다면서 허브앤스포크모델처럼 창업능력이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키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2019년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이교봉 원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 오전 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시무식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6개 사업장이 원격영상으로 함께 진행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각 사업장 대표 직원 새해다짐, 노동조합 대표 인사말, 이사장 신년사, 원장 신년사, 떡 케이크 커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 참여한 전 직원은 우리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계발하는 해로 노력하고,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 협업, 공유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속에서 변화의 주도자가 되는 한 해를 시작하자며, 수련원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주도성 향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될 수 있도록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을 운영했다. 똑똑 건강 지킴이 활동은 지난해 10월에는 건강 편, 11월에는 스포츠 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건강 편은 청소년들이 건강교육을 받은 후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건강 캠페인 활동을 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스포츠 편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사회 운동회를 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소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지니 그로 인한 성취감이 높았다고 밝혔다. 두빛나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쑥쑥 건강먹거리 텃밭 활동을 매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상추와 치커리, 하반기에는 무를 심었다. 매주 청소년들이 물을 주고 성장을 확인하는 등 텃밭을 직접 관리했다.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이 건강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물은 청소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 재배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고 청소년들이 작물을 직접 재배 후 비빔밥과 무생채를 만들어 먹었다. 청소년들은 직접 심고 물을 주는 등 정성을 다한 작물이여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 먹거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과 후 생활을 위해 청소년 활동 및 프로그램, 생활관리 등 청소년 종합 서비스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실천을 위하여 인근 4개 마을회관에 운영물품을 기증했다고 지난 12월 31일 밝혔다. 8월 수련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인근 교촌 1리, 서리 1리, 2리, 동리 등 1부서 1마을 자매결연하고 서로 사업을 협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 주기로 했다. 마을 회관 운영 물품은 이장단 협의로 정수기, 진공청소기, 주방용품 등이 기증되고, 기증물품 구입금은 수련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이다. 수련원은 개원부터 인근마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 하고 마을 주거환경 개선 활동으로 마을길 청소, 전기점검, 방역, 환경정비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련원 전 직원은 이웃사랑과 지역 나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외청소년 교복지원 사업, 소외계층 겨울철 난방유 지원, 사회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아침밥 먹기 나눔 쌀 제공 등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1부서 1마을 자매결연활동으로 교류와 소통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고 수련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감사와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공헌한 공이 큰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는 상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및 주변 환경 개선, 시설물 무상 점검, 냉난방기 무상 수리, 건강증진 및 재능 육성 특화프로그램 운영, 헌혈증 기부, 포상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평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해나감으로써 나눔과 상생으로 도약하는 최우수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12월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19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수시 미등록인원 이월 등으로 당초 모집인원보다 32명 늘어난 총 1203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건국대의 2019 정시모집 모집군별 최종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정원내 ‘가’군 547명, ‘나’군 509명, ‘다’군 135명이다. 정원외 고른기회전형은 ‘가’군 6명, ‘나’군 5명, ‘다’군 1명이다. 건국대는 수시 모집 미충원 이월 인원을 반영한 최종 정시모집인원 산정 결과에 따라 가군과 나군 다군의 정시 모집인원이 약간씩 늘어났다고 밝혔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그만큼 정시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는 의미다. 건국대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으면서 10년 간 정시모집 입학생 성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모집단위별 백분위 수능 성적 편차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각 단과대학 전공 모집단위별 최종 확정된 모집 인원과 선발 방법 등은 입학처 홈페이지 정시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2월 26일 ‘서울이주여성디딤터’에 나눔기부행사로 모인 모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폭력 피해를 본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의 경제적 자립·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0월에 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개선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이주여성디딤터’와도 협약을 맺어 지속해서 관리 및 개선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모금은 공단의 임직원이 ‘나눔 기부 행사’를 기획하여 모인 금액이며 이 밖에도 ‘사랑의 온도탑’ 운영 등 기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평 이사장은 “임직원의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 각 부서에서 모범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각 근무지에서 자발적이고 긍정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묵묵히 구민 서비스 행정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감동의 서비스를 하여 공단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발됐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선정하여 포상과 함께 특별휴가를 실시하는 등 사회복무요원을 적극적으로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평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훌륭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해 큰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2월 28일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바,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하여 겨울이불 구입비용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을 마친 후 임직원 3명은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소양로에 사는 홍문길 어르신은 연탄보일러에 의지하며 낡은 이불을 덮어왔는데, 오늘 주신 이불은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회순 차장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경로식당 배식 봉사에 참여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열악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느끼는 바가 크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강원본부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설날, 추석, 어버이날, 노인의 날, 겨울에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