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소유진의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다. 오는 13일에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소유진과 연정훈이 마치 영화 ‘귀여운 여인’ 속 한 장면을 패러디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와 최진유은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최진유는 되찾은 동생 임치우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임치우를 이름 대신 ‘내 동생 치유’라고 저장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최진유는 임치우의 남편 박완승의 외도를 우연히 목격, 박완승에게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리며 ‘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연정훈이 소유진을 위해 다정다감한 오빠로 나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스틸 속 소유진과 연정훈은 백화점 쇼핑에 나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연정훈은 소유진에게 옷을 골라주면서 직접 대보고 있고, 소유진은 다양한 옷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헤어샵에 방문한 소유진과 연정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모습뿐만 아니라 개그맨 윤택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개그맨 윤택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지난 10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들의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방송은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초밥을 사준다는 시누이를 기다리던 시즈카‧창환 가족은 예상치 못한 맞았다. 평균보다 낮은 언어 발달을 보였던 하나가 걱정돼 시누이가 학습지 상담을 신청한 것. 부부와 상의 없이 진행된 상담에 출연자들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즈카네 이야기를 본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는 “어려운 상황이라도 논의하며 합의 과정을 찾아가야 한다”는 조언을 전했다. 이어 출산이 임박한 새댁 현승이 시어머니의 제안으로 향한 곳은 필라세트 학원이었다. 시어머니는 역아를 돌리는데 도움이 된다며 필라테스를 권했지만 여러 동작을 힘겹게 소화한 현승은 “꼭 자연 분만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이가 편하다면 역아로 있어도 괜찮다"는 소신을 밝혔다. 귀가 후 시어머니는 출산용품을 꺼냈고, 아기를 위해 천 기저귀를 쓰라고 강력 추천했다. “절대 못할 것 같다”는 현승의 말에도 천기저귀를 빨아 집에 넣어놓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3주간 시댁에서 살게 된 전업주부 며느리 아영은 아침부터 주방 곳곳을 정리했다. 아영은 청소를 하며
배우 한선천이 출연하는 Mnet '썸바디' 7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net '썸바디' 7화에서 썸MV 파트너를 선택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천은 Mnet ‘썸바디’ 커플 썸MV에서 출중한 현대무용을 선보여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으며, 수려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한선천이 서재원과 데이트 하던 중 다른 사람과 데이트할 기회가 없어 아쉬워했던 서재원에게 “너도 이제 다른 사람하고 데이트를 많이 해봐”라고 전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선천이 이수정과 같이 있는 모습들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수정에게 관심을 보이면서 “넌 데이트를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하는 걸 좋아해?”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한선천과 이수정이 데이트 나가는걸 목격한 서재원은 마음이 흔들린다고 혼란스러운 속마음을 드러내 한선천, 서재원, 이수정 세 사람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편은 지난 6화에서 한선천이 이수정에게 “너는 현대무용하고 하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던 말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7화 예고편 공개로 과연
문영남 작가와 유준상의 힘이 제대로 발휘됐다. ‘왜그래 풍상씨’가 첫 방송부터 촌철살인 대사와 진심이 담긴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단짠 매직’의 발휘, 시청률 2위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것. 돌아가신 아버지를 홀로 배웅한 유준상의 짠내 나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함께 눈물을 흘렸고, 격이 다른 웃픈 가족극의 탄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난 9일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1-2회에서는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상주가 된 풍상과 진상, 정상, 화상, 외상 네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눈 내리는 새벽, 달자로부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은 풍상은 동생들 진상, 정상, 화상, 외상과 함께 자식 된 도리로 장례식장을 지켰다. 하지만 조문객과 화환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옆 상가집과는 달리 제대로 된 조문객들의 방문조차 뜸한 풍상이네. 이런 상황에서 진상은 "문상객도 없는데 걷어 치지"라고 운을 떼고, 화상 역시 “솔직히 아버지 생각나는 것도 없어"라고 말을 보태
‘왜그래 풍상씨’ 신동미가 남편 유준상에게 설움이 폭발했다. 누구보다 악착스럽게 버티던 그녀가 결국 망연자실한 채 짐을 싸 가출을 감행하는 모습이 포착돼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지난 10일 남편 풍상씨에게 설움이 폭발해 가출하는 간분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9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1-2회에서는 아버지 장례식까지 발칵 뒤집는 풍상씨 5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분실은 등골 브레이커 시동생들과 고군분투하며 힘겹게 버티는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친정 아버지 간보구까지 사고를 당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분실은 조용할 날 없는 일상 속에서 특유의
이수경의 파란만장한 운명이 시작됐다. KBS 2TV ‘왼손잡이 아내’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매회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주인공 오산하를 중심으로 휘몰아는 스토리가 시청자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월 9일 방송된 ‘왼손잡이 아내’ 6회에서 오산하에게 폭풍 같은 시련이 닥쳐왔다. 이날 오산하는 사라진 남편을 찾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경찰에게 남편을 찾아달라고 애원하며 울던 그녀는 결국 혼절하고 말았다. 그렇게 병원에 실려간 오산하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랑하는 남편이 실종된 상황에서 알게 된 임신 사실은 오산하를 아득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오산하는 아버지 오창수가 열심히 키워온 공장이 망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다급하게 아버지 공장으로 찾아간 오산하는 또다시 절망과 마주했다. 오창수가 충격에 쓰러진 것이다. 남편의 실종부터 아버지의 실신까지 오산하의 파란만장한 운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도 희망을 놓지 않는 히로인 오산하. 그녀는 폭풍 같은 운명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처럼 단 한 회 안에서 충격적이고 속도감 있는 전개를 보여준 ‘왼손잡이 아내’. 초반부
2013년 ‘간헐적 단식’을 대한민국에 알리며 열풍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끼니반란’. 이에 후속으로 ‘SBS 스페셜’은 2019년 1월 과학적 이론으로 업그레이드된 新 ‘끼니반란’을 소개한다. 지난 2013년 대한민국에는 공복 열풍이 몰아쳤다. 하루 세끼라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SBS스페셜에서 2부작으로 방송된 "끼니반란"은 큰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보디빌더 경력 26년 차 아놀드 홍은 평생 닭가슴살 저염식을 고집해왔었다. 하지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한 이후, 오히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으면서도 체중은 줄고 근육량은 오히려 늘어났다. 또한 만성 근육통 또한 없어지는 놀라운 결과도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경기도 용인의 주부와 7kg 감량에 성공한 강원도 태백의 쌍둥이 엄마의 체중감량 경험담을 통해 '5:2'나 '16:8'' 등 간헐적 단식의 다양한 실천 방식을 소개했었다. 지난 2013년 끼니반란 방송 이후 벌써 약 5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세계 각국에서 900여 개의 논문과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는 등 ‘간헐적 단식’은 일반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의 한 방법이 아닌, 과학계의 거대한 트렌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우주소녀 보나가 정글을 ‘인기가요’ 무대로 변신시켰다. 지난 9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온라인과 SNS를 통해 이종혁, 오종혁, 우주소녀 보나, 이주연, 양세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시간을 보내는 병만족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양세찬은 보나에게 “’우주소녀’에서 어떤 포지션을 맡고 있어?”라고 물었다. 보나가 잠시 머뭇거린 사이 이주연은 “비주얼이지” 답했고, 이종혁은 “다시 한번 보자. 비주얼 맞지?”라며 보나의 얼굴을 찬찬히 살펴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나가 자신의 포지션을 “춤”이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관심을 가지며 “보나 춤 보고싶다. 보여줘”라고 앞다퉈 말했다. 이종혁과 양세찬이 “편집으로 다 가능해. 음악 깔아줄게”라며 멍석을 깔자 보나는 정글 스테이지로 나섰다. 보나는 수줍어하던 모습도 잠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라이브로 우주소녀 ‘부탁해’를 부르며 무반주 댄스에 나섰다. 음악 없이도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보나의 모습에 멤버들은 “멋있다”, “잘했어”라며 박수를 쳤고, 뒤이어 음악이 준비되자 보나는 한번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경호원 최진혁과의 애틋한 러브라인에 시동을 걸며, 특유의 ‘로맨스 특화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입성 후 온갖 검은 진실과 마주하게 된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아, 10년 전 엄마의 사망과 관련해 황실과의 숨겨졌던 악연이 드러나게 되며 새로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29,30회에서 오써니는 황후전에 들어와 자신에게 기습 포옹을 감행한 황제 이혁에게 뺨을 갈기며 분노를 드러낸 상황. 이혁을 거칠게 몰아낸 오써니는 엄마의 시신을 찾았다는 천우빈의 연락을 받고 바로 현장으로 향했다. 오써니는 백도희의 장례에서 자신의 목도리를 관 속에 넣어주며 “이젠 춥지 않으실 거예요, 안녕히 가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넨 후, 아이처럼 오열하는 천우빈을 끌어안은 채 “제가 이 사람 지킬게요, 꼭 지켜줄게요…”라고 다짐했다. 이후 오써니는 황실에서 다시 만난 천우빈을 따뜻한 미소로 대하며, 천우빈의 상처 난 손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줬다. “이렇게 보이는 상처는 치료라도 해줄 수 있는데, 마음에 난 상처는 어떡해야 되는 거죠?”라고 묻는 오
지난 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한 겨울 떠도는 독감치료제에 대한 괴담과 단기간에 당구여제가 될 수 있었던 사연을 방송했다. 지난달 연이어 발생한 아파트 추락사고! 희생자는 14살, 17살 아이들! 한 명은 목숨을 잃고, 한 명은 긴 재활이 필요한 큰 부상을 입었다. '실화탐사대'가 만난 부모님은 아이들의 추락 사고에는 의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두 아이는 추락 전 마치 환각을 겪는 듯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데. 7층 높이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목숨을 부지한 17세 강현이는 “도망치다 떨어진 것 같은 환각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실화탐사대’는 최단기간 여자당구 국내랭킹1위, 세계랭킹3위 신화를 일으킨 주인공 ‘스롱피아비’를 만나, 당구여제가 될 수 있었던 사연도 들어봤다. 그는 “처음 가본 당구장에서 그저 남편을 따라했는데, 자세가 잘 나와 스스로가 멋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한국에서 재능을 발견한 기쁨을 전했다. 스롱피아비는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해 MC 신동엽과 깜짝 당구 대결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팽팽하게 진행된 경기였지만, 스롱피아비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나의 성공을 통해 고향의 아이들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