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기획한 MBC 스페셜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를 오늘 7일 밤 11시 10분부터 3주에 걸쳐 3부작으로 방송한다.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는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 박찬호부터 한국의 문화를 이끄는 김수로, 팔방미인 여배우 강한나, 원조 한류돌 김동완, 팬심 흔드는 아이돌 공찬 5인방으로 이뤄진 독립원정대가 상해부터 중경까지 임시정부의 거점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를 방문해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시청자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알기 쉽게 전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보고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감을 이용해 독립운동가들의 삶 속에 빨려 들어간 듯 그들의 하루를 체험해보는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 그 시작을 알릴 1부 ‘독립자금을 벌어라’는 독립운동을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립자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체험한 독립원정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독립원정대에 참여한 김동완은 “독립열사들의 노고와 보이지 않았던 사연들을 통해 그들의 신념이 얼마나 강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생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제자리를 찾음과 동시에 정애리의 악행이 밝혀질 위기에 처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넘어섰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48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1.8%, 전국 시청률 13.6%를 기록, 일요일 밤 동시간대 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가며 6주 연속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수 그룹 딸로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임치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치우는 최진유와 함께 한강에서 라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정효실과 최재학도 임치우를 환대했다. 이들은 임치우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그간 못 나눴던 얘기를 나눴다. 또한 방송 말미 정효실은 그동안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삼숙 가족을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정효실은 "감사한 마음으로 자리는 마련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 잃은 애를 왜 그냥 데려다 키웠는지 모르겠다"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이삼숙, 정효실 가족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던 도중 정효실은 33년 전 그날 치유를 잃어버린 게 자신이라고 했다. 이삼숙은 화들짝 놀라며 "치우를 봤다던 요구르
MBC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1919-2019, 기억록’이 오늘 7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간다. ‘1919-2019, 기억록’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샐럽 100인의 ‘기록자’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으로, 비와이의 프롤로그와 김연아의 0회차 ‘무명’에 이어 오늘부터 1회차 방송이 시작된다. 0회차에 이어 1회차 기록자로 나서는 김연아가 재조명하는 첫 번째 인물은 ‘유관순 열사’이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두 가지 행적을 통해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해 본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를 통해 ‘유관순 열사’를 기록해 줄 김연아는 프로그램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함께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록을 검토하고 프로그램에 대해 제작진과 논의하는 등 김연아 다운 진지함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MBC를 통해 수시 방송되고, ‘기억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2018년 12월 30일에 마감된 12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이 46주 연속 개인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지난 2018년 마지막 베스트아이돌이 되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1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를 차지, 그룹 방탄소년단이 6주 연속 그룹 순위 1위를 차지했다. 12월 4주차 영광의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뷔, 3위 지민, 4위 정국, 5위 진,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배진영, 9위 미야와키 사쿠라, 10위 제이홉이다. 지난 2018년도의 마지막 투표였던 만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강다니엘은 46주 연속 굳건히 1위를 차지했으며, 투표 결산일인 12월 30일에 생일을 맞은 뷔는 전 주 5위 대비 3계단이나 오른 2위를 달성했다. 전 주 2위와 3위였던 지민과 정국은 뷔의 선전으로 인해 한 계단 아래인 3위와 4위에 안착했다. 다음으로 진은 전주대비 한 계단 오른 5위에, 박지훈은 두 계단 아래인 6위에 그쳤으며. 7위 하성운의 자리는 너무도 굳건하다. TOP 10안의 유일한 홍일점 미야와키 사쿠라와는 꾸준한 상승세 배진영은 전 주대비 순위가 바뀌어 배진영이 8위로 한 계단 올랐고, 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 팬카페 ‘옹리유’가 지난 4일 새해를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65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옹성우의 이름으로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카페 옹리유는 2019년 성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성우에게 받은 행복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준 많은 팬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기부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옹성우’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성우를 통해 행복을 배우고 위로를 배우고 사랑을 배웠습니다. 성우와 옹리유가 모든 어린이들의 삶에 큰 행복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지난해 6월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가수 옹성우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JTBC 드라마 ‘열여덟’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4일 상큼 발랄 틴크러쉬 아이돌 위키미키 유정X엘리가 "꿀잼 퀴즈방"을 찾는다. 2019년 새해가 밝은 만큼 신년 특집으로 구성, 상큼 발랄 비타민 매력을 뽐내 대세 여자 아이돌로 등극한 유정X엘리가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19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한 꿀잼 퀴즈방과 과즙&상큼미 폭발하는 유정X엘리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는 후문. 특히나 에너지 넘치는 유정X엘리와 함께 새해 계획 관련 퀴즈를 푸는 동시에 신년 계획 결심을 다질 수 있는 건 이날 방송의 덤!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 "꿀잼 퀴즈방"은 시청자가 TV를 보면서 직접 모바일로 접속해 퀴즈에 참여, 상금에 도전하는 신개념 방송이다. 더욱 독특한 건 "꿀잼 퀴즈방"의 최종 상금이 게스트 손에 걸려있다는 사실. 기본 상금 700만 원부터 시작하여 게스트가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00만 원씩 적립, 최대 1400만 원의 최종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리고 최종 우승자 중 한 명을 뽑아 200만 원의 몰빵 상금을 제공하고, 탈락한 사람들 중에 에어팟과 에어 프라이어 등 다양한 상품 폭탄을 투
‘잠시만 빌리지’ 조정치, 정인 부부가 슬로베니아의 핫 플레이스 블레드로 로맨틱한 투어를 떠난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알프스의 보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와 블레드 성을 방문한 조정치-정인-조은 가족의 여행 속 여행이 방송된다. 이날 조정치 가족은 정든 류블랴나를 잠시 떠나 슬로베니아 북서부에 위치한 블레드 지역을 찾아갔다. 블레드에는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만들어진 빙하호 ‘블레드 호수’와 슬로베니아의 유일한 섬인 ‘블레드 섬’이 위치한 슬로베니아의 핫플레이스로 섬에는 종이 울리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전설이 전행지는 ‘성모승천 성당’이 있어 연인들과 결혼식의 명소로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130m 절벽 위에 자리한 블레드 성은 드라마 ‘흑기사’의 촬영장소로 현실 같지 않은 멋진 풍경으로 당시 시청자들의 감탄을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트나라고 불리는 전통 보트를 타고 에메랄드 빛 블레드 호수를 건너는 조정치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는 한 팔에는 딸 조은을 안고 다른 손으로 정인을 감싸고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박태환X이종혁X이주연이 바보 삼남매에 등극했다. 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에서 박태환, 이종혁, 이주연의 열정 넘치는 바다 사냥 도전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박태환에게 바다 수영 강습을 받았던 이주연과 이종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수영실력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먹거리 수확을 위한 바다 사냥에 나섰다. 먼저 스타트를 끊은 박태환은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답게 베테랑 수중 촬영팀도 따라가기 힘든 재빠른 수영 속도를 자랑했다. 박태환이 수심 깊은 곳까지 물고기 찾기에 나서자, 이에 질세라 이종혁과 이주연도 열정적으로 바다 속을 탐색했다. 박태환은 끈질긴 탐색 끝에 수 십 마리의 물고기들이 숨어 있는 바위 아래 황금 어장을 찾아냈다. 물고기떼를 보고 신이 난 세 사람은 각자 흩어져 물고기가 나갈 수 있는 구역을 지키며 본격적인 사냥에 나섰다. 먼저 박태환은 입고 있던 옷까지 벗어가며 옷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그물을 만들었고, 다른 두 사람은 물고기를 몰아주는 역할을 맡아 다 함께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피지컬 최상급인 세 사람에게도 바다 사냥은 결코 쉽지 않았다. 나뭇가지, 모자 등의
‘운명과 분노’ 주상욱과 이민정이 막 시작하는 연인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SBS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제작진은 추위를 녹이는 태인준-구해라의 머플러 로맨스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태인준은 괴한들을 피해 숨어 있는 구해라를 구하고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에서 독특한 색감의 퍼 코트를 입은 구해라는 따뜻한 눈길로 태인준을 바라보며 그가 차려입은 체크 코트와 꽤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빛 머플러를 둘러주고 있다. 두 사람이 마주하고 있는 곳은 구해라의 집 앞. 구해라는 괴한들에게 맞아 생겼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수척한 얼굴이지만 태인준을 보는 표정에서는 다정함이 묻어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태인준에게 구해라 역시 유혹을 넘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어지는 사진에서 태인준은 돌아서서 가는 듯한 구해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다. 자신을 짓누르는 수많은 압박 속에서 구해라와 함께 있을 때 유일하게 편안함을 느끼는 태인준의 감정이 고스란
MBC가 2019년 봄 선보일 새 월화미니시리즈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타이틀 롤, 조진갑 역할에 배우 김동욱 캐스팅을 확정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복지부동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을 날카롭게 짚어냈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와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던 박원국 PD가 감독을 맡았다. 김동욱이 연기하는 '조진갑'은 과거 국가 대표급 실력을 가진 촉망 받는 유도 선수였으나 부정 시합에 항의하다 퇴출, 이어 경력을 살려 체육 교사가 되지만 역시나 이사장 아들 앞에서도 '욱'하는 성질을 버리지 못해 쫓겨나게 되는 인물. 이후 어렵사리 9급 공무원에 합격한 뒤 '철밥통의 아이콘'으로 살고자 노력했지만 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발령을 받게 되며 세상 '갑'들의 무수한 '갑질'을 마주하고 각성하게 된다. '조진갑'은 겉으로는 무사 안일한 삶을 지향하는 것과 달리 우직하고, 성실하며, 진실된 소위 '츤데레' 스타일. '욱', '오지랖', '개도 안 물어갈 정의감'